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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속 힐링여행! 도봉산 등산코스 (보문능선- 우이암)

 차쟁이닷컴 0 704 2017.12.01 14:24

​오랜만에 도봉산에 다녀왔습니다!


그것도 혼자서요


도심속의 명산, 도봉산은 국립공원으로 등산객들이 참 많이 찾는 곳입니다!


저 역시 예전엔 매일같이 내 집 드나들듯 다녔던 도봉산입니다. 일주일에 5번 정도 다녔으니까요


볼거리가 많아 지루하지 않은 도봉산 등산, 함께 가 보실까요~~

오늘은 단풍도 볼겸 보문능선으로 올라갔습니다.


지하철 1호선 타고 도봉산역이 아닌 한 정거장 이전인 도봉역에서 내려서 보문능선으로~~


도봉역에서 내려 한참 걸어간 후 보문능선으로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제가 다녀보니 보문능선으로 가는 길이 제일 걷기 무난하더라구요~


그래도 평지 걸을때와 달라 땀이 납니다~^^;;

 

한참 오르다 보면 이 곳에서 갈라집니다.


오른쪽으로 내려가면 약수터도 있고 운동기구도 있고 쉼터도 있어 참 좋습니다. 왼쪽 무수골로 가서 둘레길을 걸어도 좋아요~


전 우이암 쪽으로 보문능선으로 올라갑니다. 직진으로~~

 

방치해 두었던 배낭 스틱이 모처럼 빛을 봅니다.

도봉산은 암벽이 있어서 위험하기 때문에 장비를 꼭 챙겨가셔야 합니다!!

 

워낙 가물어서 단풍들이 말랐습니다...

 


이미 철 지난 도토리, 밤이지만 채취하심 안돼요!


가을엔 도토리가 참 많거든요~

 

샛길 위험주의!!

그런데 샛길로 다니는 분들이 예전부터 정말 많더라구요 


위험하기도 하지만  자연환경이 많이 훼손되기 때문에 절대로 그러심 안돼요!!!!!!!!!

 

혼자서 등산을 가니 참 좋은 점이 많습니다.

예전에 올라갔던 추억을 가만가만 떠올려보기도 하고... 어지러운 생각을 정리도 해보고...

단풍을 보면서 천천히 올라가니 더 세심하게 산을 보고 느낄 수 있더라구요~

 

등산객 한 분이 꿩이 있다고 알려주셔서 얼른 찍었습니다!!

도망가지 않더라구요


이런 곳에서 보면 모든 동물이 다 신기해보입니다


 

많이들 쉬고 계십니다.


여기 쉼터는 새들도 엄청 많이 와서 땅콩을 가져다 주시는 분들도 계시고, 겨울엔 돼지비계도 걸어 두시는 분들도 있답니다



 

도봉산은 혼자 다니시는 분들도 꽤 많답니다!


 

<북한산국립공원 입산시간지정제>

▶ 하절기 (3월~11월 ) 04:00~17:00

▶ 동절기 (12월~2월)  04:00~16:00


안전산행을 위해 입산시간지정제를 운영하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안전산행 체크리스트>

▶ 복장 : 계절에 맞는 등산복을 착용했나요?

▶ 장비 : 배낭이 무거워 힘들지 않나요?

▶ 혈압 : 어지럽거나 식은땀이 나나요?

▶ 심장 : 호흡이 가쁘거나 가슴이 답답한가요?



 

지금 사진에서 보이는 게 우이암이랍니다.


소의 귀를 닮았다고 하는데 제가 보기엔 수녀님이 기도하는 모습처럼 보입니다~

 

우이암을 바라보는 아래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멸치주먹밥 대충 싸가지고 갔습니다. 

 

제가 점심을 먹은 곳은 해발 465미터~ 제가 올라가는데 두 시간 이상 걸렸습니다.


빨리 안 걷고 쉬엄쉬엄 걸었어요~


긴급구조 119, 공원사무소 전화번호(02-954-2566)도 있어요~



내려오는 길에 다람쥐도 만났습니다~

 


도봉역에서 내려서 보문능선으로 우이암 아래까지 갔다가 내려 올때는 계곡으로 내려왔습니다!

 

북한산 국립공원은 지하철 1호선 도봉산역에서 내려 많이 오십니다.


 

도봉산 국립공원 초입에 오히려 단풍이 아름답게 한창 물들고 있더라구요~


도봉산 코스도 참 다양하고 여러 군데 있지만, 제가 올라갔던 보문능선은 도봉산 중에서 제일 워킹하기 좋은 곳입니다. 주로 보문능선으로 올라갔다가 보문능선으로 많이 내려 오세요!


그런데 오늘은 계곡으로 오다 보니 돌도 많고 해서 다리가 불편한 저는 약간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단풍구경도 실컷 하고 몸이 개운한 게~ 참 좋았답니다.


주말엔 어김없이 많은 등산객들로 붐빌 도봉산 등산~ 시원하게 주말에 함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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